15분이면 충분하다.
삶의 기회처럼 찾아오는 찰나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은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NONOKA
YURI
배우 황보운
배우 하린.
영원한건 없듯 우린 항상 어떤 가치를 소비하면 새로운 가치를 찾아 떠나야 한다.
주고 받는 마음의 진정성은 물건의 가치보다 훨씬 위대하다.
부탁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날, 내가 세상 얻은것들 모든게 값진것이라 생각한 날.
열악한 환경을 즐기는 사람들을 옆에 두고 싶어 심술궂게 했던 날들
누군가의 마음에 꽃피는 모든것들을 동경합니다.
왜냐하면 힘들 수록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
사진 작업은 오늘 하루가 끝났다고 끝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런 삶이 어떤 재미를 가져다 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그곳이 빛나게 만드는 경우도 존재하나 봅니다.
여행이 가져다준 우연치 않은 경험들
여행이 준 예기치 않은 인연, 더운 여름 땀맺혀가며 촬영했던 날이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겨울에 다시 만나 너무 반가웠던 유리씨.
나의 할머니, 그리고 나의 손녀.<br />우리가 나누는 감정은 곧 세대를 되물림 한다.
배우 이정은
출장으로 인해 알게된 부부
배우 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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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루비
이가흔님 개인화보
대화를 하면서 제가 가진 인생관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꼈던 유지씨.<br /><br />사진을 찍기 전부터도, 유지씨는 종종 만나 커피를 마시고, 서로가 하고있는 분야에 대해<br />열정적으로 논하고, 그러면서 촬영도 하게 되었어요.<br /><br />저는 촬영을 하면서 위로받는 사람이 될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br />사람들의 생각에서 상처받지 말라는 유지씨의 말에<br />오히려 제가 위로받은 순간들이 기억에 남아요.<br /><br />자기 주
배우 하다빈님
많은 생각을 하고 사는 것 같앗어요.<br />지연씨는 항상 말로 들어내는 분은 아니었던것 같다고 느꼈어요.<br />조곤조곤하고, 조용히 이야기하는데, 그 안엔 문득 강렬하게 다가오는것들이 많았던것 같아요.<br /><br />사진을 보다보면 생각이 납니다.<br />무언가 대화를 나누다가 정말 공감한다는 생각이 들면 입꼬리를 말아올려 잔잔하게 웃으며 <br />한참을 보고 있던 모습이요.
서현숙님 개인화보, 프로필